지난 25년,연말 모임으로 동생들과 다녀왔던 곳이에요.연말은 워낙 행사와 모임이 많다 보니이것저것 정신 없이 지내다가이제야 사진 정리하면서 함께 남겨보는 강남 일식 오마카세 룸 디너 청담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93-14지금은 시기상 연말이 이미 지나버렸지만,기억에 또렷히 남아 있는 식사였고조용한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께는도움이 될 것 같아 강남 일식 오마카세 룸 디너 후기로 정리해봅니다.이번 방문은 여러 번의 고민과 예약 취소를 반복하다가직접 예약해서 다녀온 자리라개인적으로 더 의미 있었던 식사였어요.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을 선택한 이유대학원을 졸업한 이후로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 동생들.매년 연말이면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송년회를 하는 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어요.이번에도시끄럽지 않으면서 룸으로 분리되어 있고,음식이 안정적으로 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 맛있는 곳을 찾다가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을 선택하게 되었어요.특히 연말 시즌이라어디를 가든 예약이 거의 풀인 상황이었는데,여긴 일정 조율만 잘 하면 예약이 가능했고룸이 잘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결정했어요.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 분위기는요?이번 방문에서 만족스러웠던 포인트는단연 프라이빗한 룸이었는데요,연말 모임 특성상대화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분리된 룸 공간이라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기 정말 좋았어요.이 점 하나만 봐도모임 장소로 강남 일식 오마카세를 찾고 있다면청담윤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청담윤 룸 디너 오마카세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의 오마카세는런치 / 디너 A코스(25만원) / B코스(18만원)로 구성되어 있어요.대체로 단품보다는코스 요리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이에요.A코스와 B코스를 고민했는데,사시미와 스시 구성의 차이라고 해서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저희는 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 룸 디너 B코스를 선택했어요.전체적으로 코스 흐름이 안정적이라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코스시작 : 자완무시식사는 따뜻한 자완무시로 시작되었어요.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으로일반적인 계란찜보다 훨씬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위에는 앙소스와 게살 고명이 올라가 있어따뜻하게 속을 데워주는 느낌이었어요.첫 메뉴부터 과하지 않고 스타트라'여긴 확실히 강남 일식 오마카세 구나!'싶었어요.젠사이 3종입맛을 돋우기 위한 젠사이는✔ 고마도후(깨두부)✔ 우마키(장어 계란말이)✔ 시라아에(두부무침)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고마도후(깨두부)는모찌처럼 쫀득한 식감에참깨의 고소함이 진하게 느껴졌고,와사비가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줬어요.우마키(장어계란말이)는부드러운 계란과 장어의 감칠맛이입안에서 어우러지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시라아에(두부무침)은으깬 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 두부에 흰 깨, 미소(일본 된장), 설탕 등을 넣어크림처럼 만든 소스에 제철 채소나 버섯, 과일 등을 버무린 일본식 무침 요리라고 해요.'희다'는 뜻의 '시라(白)'와'무치다'는 뜻의 '아에(和え)'가 합쳐진 이름이라고 해요.두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는데요,채썰어 올린 유자 맛은 식감을 한껏 높여주었어요.스이모노스이모노는메인 요리인 사시미나 스시를 먹기 전에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는 '입가심'역할을 해 주는일본식 맑은 국이에요.이 날은 술 마시고 대화나흐라 정신이 없어서사진을 못 찍은게 조금 아쉽네요.사시미&스시 : 기본기가 느껴지는 구성사시미는 숙성 상태나 두께감이 좋았고,비린 맛 없이 부드럽고 깔끔했어요.이후 이어진 스시도밥의 양이나 네타 조합이 안전적이라전형적인 강남 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 일식 오마카세 스타일에 가까웠어요.화려함 보다는'정석에 가까운 오마카세'를 선호한다면청담윤이 잘 맞을 것 같아요.메인 코스 : 한우안심 철판스테이크청담윤 룸 디너 오마카세 B코스의 메인 메뉴.한우 안심 철판 스테이크에요.고기의 굽기 정도도 알맞았고,버섯,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방울토마토까지전제척인 거나쉬 조합도 좋았어요.이 메뉴 하나만 봐도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이코스 밸런스를 꽤 신경 쓴다는 게 느껴졌어요.튀김과 면 요리튀김은 기름기 없이 깔끔했고,코스가 끝나갈 무렵 나와전체적인 흐름을 잘 잡아줬어요.(** 정리하다 보니 튀김 요리 사진은 없네요 ^^;)마무리 면 요리는맑은 육수에 얇은 면이 들어간 우동으로튀김 부스러기와 쪽파를 더해담백하게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이런 구성 덕분에강남 일식 오마카세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마무리 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청담 : 디저트마무리 디저트는과일을 활용한 젤리, 푸딩 형태로상큼하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어요.배는 부르지만부담스럽지 않게 끝나는 구성이라마지막까지 만족도스러웠어요.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 위치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0 삼도빌딩 2층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0 삼도빌딩 2층 주차 : 발렛 5천원 영업시간 : 월~일 10:00~22:00(15:30~17:3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 오더) 전화번호 : 05 예약문의 : 네이버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이용마지막에 셰프님이 서비스로 주셨던 초밥강남 일식 오마카세 청담윤의룸 디너 B코스 요리는제철 사시미, 성게알, 참치 뱃살 스시,한우 스테이크까지 즐길 수 있는알차고 고급스러운 구성의 식사였어요.식사 후에는아쉬운 마음에 근처 위스키바에 들러막내가 준비해 온 케이크와 함께조용하게 송년회를 마무리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