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태양전지 셀 및 모듈을 제작하는 현대그린셀(HD현대에너지솔루션 내)에 견학 다녀왔습니다.
올해 7월에 제3 모듈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시스템이 모두 자동화되어 사람이 하는 일은 중간에 장비가
잠깐 멈추거나 불량이 발생했을 때 수리하는 정도였습니다.
공장은 신축답게 깔끔한 환경이었고, 더운 바깥 날씨에도 내부는 쾌적하고 온도도 적당하였습니다.
모듈 생산이라 평상복에 머리에 캡과 신발덮개만 착용하고 출입하였습니다.
내부촬영은 금지였는데, 홍보용으로 몇 장 찍자고 부탁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듈 제조공정의 앞부분에 로봇팔로 셀을 정렬하고 버스바를 납땜하는 Stringer, Busing 공정은 촬영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8월에 입사하는 직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모듈 3공장 앞에서 견학생 및 직원들과 한 컷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모듈 제조 공정에 대해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아래 사진들은 태양전지 모듈 제조 공정 후반부를 촬영한 것입니다.
(머리에 캡과 신발덮개만 착용하고 출입하였습니다.)
모듈 제조 공정에 로봇팔과 함께 공압제어 기술을 사용하여 자동화를 구현한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